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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선정 죽기전에가봐야할여행지 Top 18 - 2편



영국항공선정 죽기전에가봐야할여행지 Top 18 - 2편



크로아티아공화국

남동유럽에 속한 나라로 발칸반도의 판노니아 평원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

수도는 자그레브이며 크게 중앙크로아티아, 슬라보니아, 달마티아, 이스트라반도 4개의 지방으로 나뉜다.

대한민국과 수교국으로 소수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직항편은 없으며, 대한항공이 인천발 자그레브행 전세편을 운행한다.

아드리아해와 접한 두브로브니크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에 등재되어있다.

크로아티아 전체 국토의 62%는 흑해에서 발원한 하천의 유역이다. 도나우강, 사바강, 드라바강, 무어강, 쿠파강, 네레트바강이 큰 강줄기로 흐르고 있다.

쾌적한 온도와 습도를 띠고 있는 대륙성 기후로 분류된다. 크로아티아 연안지방은 지중해성 기후를, 내륙은 서안 해양성 기후를 띤다.




칠레 산티아고

산티아고는 칠레의 수도이자 남미 유수의 세계 도시이다.

안데스산맥과 해안산맥 사이의 분지 위 높이 450~65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있다.

칠레 산업 및 금융의 중심지로 칠레 국내 총생산량의 45%가 산티아고에서 나오며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더불어 남미 3대 경제 중짐지 중 하나이다.

산티아고는 지중해성 기후로 10~3월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6~8월 겨울에는 습도가 높다.




영국 인버네스

영국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항구도시이다.

하일랜드 지방의 중심지로 네스호의 칼레도니아 운하가 지나고 있다. 

12세기에 이곳에 인버네스성을 짓고 특권도시로 삼아 오랜시간 왕족들이 지내며 요새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법원으로 사용중이다.




에스토니아 탈린

탈린은 에스토니아의 수도이며 발트해의 항만도시로 공업의 중심지이다.

에스토니아어, 핀란드어, 러시아어, 영어가 두루 사용되고있다. 

중세도시의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되고 있다고 알려진 탈린은 발트해의 진주라고 불리울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구시가지를 걸으며 중세의 느낌도 느껴보고,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크리스마켓을 보기 위해 겨울에 방문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포르투갈 리스본

포르투갈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이다. 대서양에 면한 항구 도시로 이베리아반도의 두번째로 중요한 재정적 경제적 중심지이기도 하다.

고지대인 알투 지구와 중심부의 저지대인 바이샤지구로 나뉜다. 두 지구는 공공 엘리베이터 및 케이블카로 연결되어 있다.

12~3월 겨울에는 비가 자주 내리고 추워 실외 활동이 힘들어 연극이나 음악회 등을 주로 즐긴다.





미코노스 섬

에게해 남쪽에 위치한 그리스의 섬으로 키클라데스 제도를 구성하는 섬 중 하나이다.

그리스신화에서 제우스와 기간테스의 싸움이 벌어진 곳으로 전해지며 섬 이름이 아폴론의 손자 이름인 미콘스에서 유래되었다. 

풍차로 유명한 섬으로 산토리니와 함께 에게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여겨진다.




덴마트 코펜하겐

코펜하겐은 상인의 항구라는 뜻으로 셸란섬의 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덴마크의 수도이다. 

인구가 굉장히 많은 항구도시이며 화려한 상점들이 많아 쇼핑하기에도 좋다. 

거리라 깔끔하고 궁전,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코펜하겐의 역사를 잘 말해준다. 

우리나라보다 8시간 느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220v 2구형 플러그를 사용한다. 

맥주가 유명해 빅토리아거리의 미켈러바, 칼스버그 공장 등을 방문해 색다른 맥주맛을 보는것 경험도 좋다.




무스카트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는 역사 유적과 자연풍광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문명이 잘 어우러진 항구 도시이다. 

오만은 우리나라에서 잘 찾지 않는 나라로 아라비아 반도 동쪽끝에 위치하고 있는 국토 80%가 사막인 나라이다.

혹서와 건조함이 일년 내내 계속되는 사막형 기후를 보이지만 해안지방은 산에 둘러싸여 몬순의 영향을 받아 기후가 다르다. 무스카트 부근 해안지방의 여름은 평균 36도 정도, 겨울은 17도 정도이다.

아랍어가 공용어로 사용되며 스와힐리어, 영어, 힌디어, 말라얄람어도 약간씩 사용된다. 전체 국민의 75%는 이슬람교의 종파 가운데 하나인 이바디파를 믿는다.




바베이도스

카리브해에 위치하고 있는 섬나라이다.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열대기후로 북부지형은 산지이고 동쪽으로 가면서 높아진다. 6~10월이 우기, 12~5월은 건기이며 비가 많이 오는 편이다.

사탕수수, 럼주가 수출의 95%를 차지하며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객이 많다. 

바베이도스는 영국 식민지 시절의 영향으로 영국풍 문화가 많이 남아있어 인기있는 스포츠가 크리켓이다. 

국민의 대다수가 흑인이며, 영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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