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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귤레어 어린이 천식 비염 처방약 성분과 부작용 알아보기






어린이 천식 비염 증상


아이들은 태어날때 엄마의 면역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신생아들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엄마의 면역력 덕분에 보통 출생 후 6개월 정도 까지 선천성 질환을 제외하고는 감기나 천식 비염 등의 증세가 크게 없는 편입니다. 


어린이 천식 비염에 대해 정확한 증세를 알 수는 없습니다. 보통 콧물감기 기침등의 증세를 동반하고 나타나기 때문에 반드시 내원해서 의사의 처방을 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 역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아이가 감기증세로 내원시 종종 싱귤레어를 처방 받아 먹이곤 했습니다. 

초등학교를 가고나니 잔병치레가 좀 줄어들던데요... 어릴때의 아이들은 사시사철 감기가 참 골치인 것 같습니다. 



싱귤레어가 무슨약인가?



흔히 말하는 알레르기성비염을 억제하는 약으로 처방됩니다. 

환절기에 감기 증세가 많아지 듯 알레르기 질환도 급증하기 때문에 콧물을 동반한 어린이 비염이나 천식에 싱귤레어가 처방됩니다.


싱귤레어는 어린이 천식방지 및 증세 완화를 목적으로 장기 복용 할 수도 있으며 알레르기성 어린이 비염의 경우에도 장기 복용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최대 3주까지 싱귤레어를 먹였던 적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로 인한 어린이 비염의 증세 처방으로는 생후 6개월부터 처방이 가능하며 가루로 된 싱귤레어를 처방받습니다. 

5세 정도가 되면 츄정을 처방해주기도 하는데, 아이가 씹어먹는것을 원치 않는 경우 동일한 양으로 약국에서 가루 처방도 가능했습니다.


어린이 천식 비염 치료제로 처방되는 싱귤레어는 총 세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싱귤레어 세립(가루)은 생후 6개월 ~ 5세 

싱귤레어 츄정은 씹을 수 있는 정도의 연령으로 2~5세

싱귤레어 정제(알약)는 15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에게 처방됩니다. 


하루 한번 한알 혹은 한포 복용 하며, 빛이 차단된 곳에 실온 보관합니다. 

아이들에게는 통상 밤에 먹이라고 권하더군요. 아이가 어린 경우 세립은 이유식 혹은 유동식에 섞어서 먹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싱귤레어 중 세립은 흰색 가루 입자가 큰 편이라 물약에 잘 녹지 않습니다. 


싱귤레어 복용은 증상이 완화 되었다고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기 보다는 의사의 처방대로 복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싱귤레어 부작용이 있나요?


싱귤레어 부작용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피로, 발열, 복통, 소화불량, 발진, 기침,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 안내문구는 모든 약에 포함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천식환자 혹은 이 약의 성분 알레르기 환자에게서는 약간의 부작용이 발생 할 확률이 높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드시 의사의 처방대로 복용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