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 세븐일레븐과 마리나만다린호텔 싱가폴 여행 세븐일레븐과 마리나만다린호텔 지하철에서 내려 호텔을 향해 걸어가던중 앞에서 세븐일레븐을 발견했다.우리나라가 아닌데서 보니 편의점 마저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봤다.세븐일레븐이라는 이름은 7시 부터 11시 까지 한다는 의미였는데 지금의 편의점은 언제나 열려있는 24시간이다.그래서 밤에도 갈 수 있으니 어찌나 좋은가봉가. 지난번에 와서 먹어봤던 미로! 딱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싱가폴은 아직도 미로가 인기인가보다. 줄줄이 줄을 서 있는 거 같은 미로군단과 너츠류들. 그리고 다음 진열대에는 헬로팬더와 색깔별 포키가 있다.사실 그 옆에 빼빼로도 있는데, 포키나 빼빼로나 거기서 거기같은 느낌. 역시 관광지 답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싱가폴의 세븐일레븐이다.슬리퍼에 목베게까지 완비되어있다니 놀랍다. 애정애정.. 여행 8년 전